DB저축은행 온라인햇살론 한도 및 금리, 부결 피하는 2가지 방법

DB저축은행 온라인햇살론 한도 및 금리, 부결 피하는 2가지 방법에 대해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금융기관의 연체율이 2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합니다. 이는 이제 막 돈을 빌리려는 입장에서는 부정적인 요소 입니다.

 

연체율이 올라갈 때, 가장 먼저 하는 행동이 심사기준을 강화 합니다. 기존에 동일한 조건을 가지고 신청을 했다 하더라도 승인이 되는 점수를 올려버리면 상대적으로 충분히 가능했다 하더라도 부결이 되는 안타까운 상황을 초래하게 됩니다.

 

 

은행을 비롯한 금융사들은 이러한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우량 고객에게 한도를 보다 더 내주는 방식을 주로 취합니다. 이 기간동안 리스크를 관리하는 보편적인 방법 입니다.

 

그래서 서민금융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는 시기가 있습니다. 올해도 비슷한 상황이라고 보여 집니다. 햇살론 실적이 벌써 2조원을 넘어섰다는 금융위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배정안의 80% 이상을 벌써 소진한 상태 입니다. 매년 예산을 책정 후, 배정이 되는 만큼 필요하신 분들이라면 소진 전, 여러분이 필요한 몫을 받으셔서 어려움을 해결하실 수 있었으면 합니다.

 

 

DB저축은행 온라인햇살론

 

서민금융진흥원의 보증을 통해 저소득, 저신용자를 2금융권에 일임하여 자체적인 승인권한을 주고 있는 정책자금 입니다. 예외적 기준으로 이용을 할 수 있는 만큼 신용점수와 부채비율등 DSR, DTI 등 일반적인 심사기준과 비교했을 때, 제한을 많이 하고 있지 않다는 것이 특징 입니다.

 

DB저축은행 온라인햇살론 한도 및 금리, 부결 피하는 2가지 방법에 대해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금융기관의 연체율이 2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합니다. 이는 이제 막 돈을 빌리려는 입장에서는 부정적인 요소 입니다.

 

대출자격

• 만19세 이상 재직기간 3개월 이상
• 신용점수와 관계없이 연소득 3,500만원 이하
• 저신용자 연소득 4,500만원 이하
• 현재 직장 건강보험료 3개월 이상정상 납부
• 본인명의 휴대폰 및 공동인증서 (구 공인인증서) 보유 고객

 

 

대출한도

생계자금 최대 2,000만원 이내 (개인신용평점 및 소득 수준에 따라 차등 적용)

 

대출이자

• 최저 연 8%~10%대
• 개인신용평점별 파등적용
• 12개월 단위 변동금리
• 산출기준 : 기준금리 + 가산금리
• 기준금리는 저축은행의 매달 말 1년 만기 정기예탁금 가중평균 금리
• 정부의 고시에 따라 매월 상한금리 변경

 

상환방식 및 기간

• 3년, 5년
• 매월 원금균등분할상환

 

 

필요서류

온라인 햇살론은 소득 및 재직 증빙서류를 전자적 방식(스크래핑)으로 대체 합니다. 단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은 필요 합니다.

 

사대보험에 가입되어 있는 근로자는 건강보험관리공단을 통해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건강보험납부확인서를 통해 소득, 재직 두가지를 간편하게 증빙 할 수 있으니 사전에 미리 준비할 필요는 없습니다. 또한 방문없이 DB저축은행 온라인햇살론 신청을 하기 위해서는 본인 확인을 할 수 있는 공인인증서 또는 공동인증서를 필수로 준비해야 합니다.

 

 

부결원인

• 여신비적격자 및 외국인
• 한국신용정보원 "신용관리규약"에서 정하는 아래의 신용정보가 등재되어있는 경우
• 연체정보, 대위변제·대지급정보, 부도정보, 관련인정보, 금융질서문란정보
• 공공정보(신용회복위원회의 신용회복지원등록정보, 개인회생정보, 파산정보 등)
• 공공정보 보유자 중 신용회복위원회의 개인워크아웃 또는 개인회생 절차가 진행 중인 자 중 6회(6개월) 이상(유예기간제외)
• 최근 3개월 이내 30일 이상 연체가 1회 이상 있거나, 10일 이상 연체를 4회 이상 한 경우
• 서민금융진흥원, 지역신용보증재단, 신용보증재단중앙회의 보증사고관계자(사고유보포함) 또는 대위변제관계자로 규제중이거나 진흥원 및 신용보증재단중앙회에 손실을 입힌 자

 

이중 완전히 거절이 되는 사유들을 제외하면 연체 이력에 대한 부분은 날짜만 잘 맞춰서 신청을 한다면 부결 대신 승인 이라는 결과물을 가져 올 수 있습니다.

 

 

최근 90일 이내라는 부분에 주목 해야 합니다. 예를들어 최소한 10일 이상 연체가 끝나는 시점부터 3개월을 계산해 보면 부결이 되는 이유를 줄일 수 있습니다.

 

햇살론은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총괄을 하고 있지만 실제 취급을 하는 곳들은 2금융권 입니다. 여기서 한가지 주목해야 할 부분은 최종 승인 권한은 해당 은행에 일임 하고 있다는 부분 입니다. 

 

이로인해 같은 등급 이라 하더라도 A 라는 곳에서는 승인이 되고 B라는 곳에서는 부결이 되었다는 후기들도 적지 않게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매달 배정된 금액인 총량제를 시행하고 있는 만큼 해당월에 금액이 모두 소진되면 다음달로 이관되는 방식 입니다.

 

 

그래서 당장 부결이나 거절이 되었다고 알아보는것을 포기하고 대부업체 등 고금리를 알아보기 보다 햇살론 취급은행들을 하나씩 확인해 보고 그 중 한도나 금리가 원하는 수준으로 나왔을 때, 이용을 한다면 보다 수월하게 승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