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장기카드대출 카드론 평균 이자율 비교
- 경제
- 2023. 9. 20.
현대카드 장기카드대출 카드론 평균 이자율 비교 입니다.
요즘 들어 카드론 및 현금서비스 사용비중이 급등하고 있다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한달동안만 7조 이상이 소진될만큼 사용의 빈도가 늘어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이유들이 있겠지만 물가 인상을 비롯해 경제적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그만큼 힘든 시기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현대카드 장기카드대출
한도나 이자를 확인하는 방법은 쉽습니다.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폰 어플을 보면 내가 받을 수 있는 금액이 어느정도나 되는지 금리는 몇프로인지를 알아 볼 수 있습니다.
현대카드 카드론 한도
한도는 개인마다 편차가 존재 합니다. 최대로 받는다고 하면 5천만원 입니다. 최소 신청 금액은 10만원 부터 10만원 단위로 자유롭게 결정 할 수 있습니다.
한도가 정해지는 방식은 신용점수 및 부채 보유 내역에 따라 개인별 차이가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소득 확인이 되지 않는다면 신용카드 사용 패턴 및 올크레딧 또는 나이스를 통해 가져 올 수 있는 추정소득을 적용하기도 합니다.
예를들어 신용카드를 2개 이상 사용하고 있는 분들도 많습니다. 저도 3개를 돌아가며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카드론을 사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확인해 보면 전부다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자율은 다 다릅니다.
1차적으로 내가 사용하고 있는 카드 내에서 간편하게 비교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여기서 한곳을 결정해서 장기카드대출 이용을 한다면 그 다음은 서로 다른 결과가 나옵니다.
이자는 올랐지만 한도는 그대로인 카드사가 있는가 하면 부채 내역을 은행연합회 전산에서 확인하는 순간 한도가 사라지는곳들도 있습니다.
함께 영향을 받는것은 현금서비스 금액 입니다. 카드론을 사용하고 나면 단기카드대출에 해당하는 현금서비스 금액이 줄어들기도 합니다.
현대카드 장기카드대출 이자
은행연합회 공시자료를 통해 평균 수치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토대로 자료를 살펴보면 평균적으로 승인된 금리는 연 17.16% 입니다.
올크레딧 신용점수 900점 이상의 1~2등급은 13.67%를 적용 받는 것으로 확인 됩니다. 단순히 숫자만 놓고 보면 대부분은 900점 이하로 받아야 하는 만큼 17% 정도를 평균치로 생각하면 됩니다.
만약 이보다 낮게 나왔다면 신용점수가 800점 이상인 것이고, 이보다 높다면 700점 이하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올크레딧 신용점수 기준)
소득 증빙을 하기가 어려운 주부, 무직자라면 어쩔 수 없이 현대카드 카드론을 사용하는것이 최선의 선택일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3개월 이상의 소득 증빙이 가능하다고 하면 2023년 현재 서민금융 지원 한도가 15% 정도 남아 있으니 이를 통해 해결하는 방법도 고민해 보면 어떨까 합니다.
최고 이자율이 나온다 하더라도 11.5%를 넘지 않으니 단순 계산으로도 최소 6% 이상을 낮게 받을 수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최대치인 만큼 8% 전후로 가능 여부가 판단된다면 10% 가까이 이자를 낮출 수 있습니다.
현대카드 장기카드대출 상환기간
신용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평균적으로 이용 할 수 있는 기준은 36개월 입니다. 이 때, 연 17% 정도로 받는다고 했을 때 2천만원을 빌린다고 하면 매달 71만원 정도 원금이자 비용을 갚으면 됩니다. 앞서 언급해드린 서민금융을 활용시 매달 최소 15만원 정도를 아낄 수 있습니다.
단, 이 경우는 소득 및 재직 확인이 가능한 근로자일 경우 유리하며 주부나 무직자는 이용 할 수 없다는 부분이 단점이기도 합니다.
카드론은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급한불을 끄는데 유용하게 활용 될 수 있기도 하며 반대인 상황도 있습니다. 저도 카드론을 몇번 이용해 본 후기를 이야기 하자면 제각각인것 같습니다.
예전에 한번 별 생각없이 대충 계산해보고 그다지 필요도 없는 상황에서 한달에 이정도만 갚으면 되네? 라고 생각해서 빌렸던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없던 돈이 생기니까 마치 원래 내돈 처럼 사용을 하게 되더군요. 저와 같은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서는 꼭 필요할 때, 갚을 수 있는 범위 내에서만 안전하게 이용을 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