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담보대출가능금액 LTV 70% 이상 필요할 때 금융사 선택
- 경제
- 2023. 12. 19.
주택담보대출가능금액 LTV 70% 이상 필요할 때 금융사 선택하는 방법은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쉽게 말해서 앞서 언급한 부분은 1금융권이라고 불리는 은행의 조건 입니다. 신용등급 6등급 이상을 유지한 가운데 KB부동산시세의 일반가 기준으로 이용이 가능 합니다.
하지만 하락한 부동산시세라던지 은행에 주택담보를 사용하고 있는 상황에서 추가자금을 사용해야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 때 고민해야 하는 두가지가 갈아타기 또는 후순위 담보대출 입니다.
주택담보대출가능금액
2금융권 이하로 알아보게 된다면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됩니다. 고민이 많아지는 시기라고 할 수 있는데요. 한도를 많이 신청한다는 것은 그만큼 가산금리에 대한 부담이 따르기 때문 입니다.
LTV | DSR | 금리 | |
1금융권 | 70% | 40% | 4%~ |
보험사 | 70% | 50% | 5%~ |
상호금융기관 | 80% | 50% | 5%~ |
저축은행 | 95% | 50% | 7%~ |
P2P | 100% | 50% | 9%~ |
※ 1금융권 제외 나머지 기관은 개인사업자 DSR 규제 면제 |
어떤 금융사를 선택할 것인지에 대해 사전에 대략적인 기본 구조를 알고 가시면 좋습니다. 이 부분이 어렵다면 금리비교사이트등을 통해서는 위에 해당하는 부분들에 대한 조건들을 비교해 볼 수 있으니 번거롭다면 비교사이트를 통해 문의해 보는것도 비교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1주택자 주택담보대출 한도
주택담보대출가능금액을 알아볼 때, 본인 명의로 소유하고 있는 부동산이 하나라면 해당 금융사에서 제시하는 한도를 전부 사용 할 수 있습니다. LTV에 대한 감액없이 오롯이 신용 및 소득에 따른 기준만 판단하며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직장인, 프리랜서, 주부, 무직자라면 DSR 여부에 따라 LTV를 모두 사용 할 수 있기도 하지만 반대로 이용을 할 수 없는 상황에 놓이기도 합니다. 올해까지는 이처럼 금액이 부족할 때 개인사업자를 개설하는 편법을 통해 금액을 늘리는것이 가능했지만 점점 규제를 까다롭게 적용 할 것으로 보여 집니다. 이 글을 확인하는 시점에 변함이 없다면 담당자를 통해 이 부분을 상담받아보셔도 됩니다.
2주택자 주택담보대출 한도
다주택자는 규제지역에서 주택구입목적 주택담보대출 비율이 최대 30%까지 허용됩니다. 전 지역 주택담보대출이 금지됐던 임대·매매 사업자의 경우, 규제지역에서는 LTV 30%, 비규제지역은 60% 한도로 허용 합니다.
2023년 금융위원회에서 발표한 '은행업 감독 규정' 등 5개 규정 개정안이 새롭게 적용되는 부분 입니다. 또, 기존의 채무를 상환하기 위해 대환대출을 실행할 때, 현재의 DSR이 아니라 기존 대출시점의 DSR을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이 조치는 1년 한시로 운영되며, 증액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서민과 실수요자의 규제지역 내 주택구입 목적 주택담보대출 한도, 6억 원도 폐지됩니다.
다주택자 및 한도 부족시 꼼수
무설정론 또는 아파트론 이라고 불리는 신용상품을 활용하는 방법 입니다. 단, 한도 제한이 있는데 1인당 가능한 금액은 2억원 이내로 합니다.
장점은 등기부등본상 설정 없이 내 신용에 따라 금리 및 한도가 부여되는 방식 입니다. DSR은 50%를 허용하며 개인사업자는 적용하지 않습니다.
오전에 신청을 하게 되면 오후에 승인이 완료될만큼 시간적인 낭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담보가 아닌 신용 계정에 포함이 되는 만큼 평균 7% 정도의 금리로 이루어 집니다. 후순위가 아닌 단기 자금 용도로 사용을 고민하고 있다면 만기상환방식으로 짧은 기간 동안 이자만 납입하고 중도상환을 하는 방식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또다른 특징은 본인명의, 공동명의, 배우자 명의 모두 가능하다는 부분 입니다. 공동명의로 되어 있는 분들 가운데 지분담보대출을 알아보고 있다면 아파트론 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승인률은 물론 한도도 평균적으로 높게 책정 됩니다.
주택담보대출가능금액은 어떤 곳을 이용하느냐에 따라 차이가 발생 합니다. 이 글에서 설명하는 내용은 2023년 12월 한국은행의 기준금리가 3.5% 코픽스 3.9%대를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신청일 당시 변동사항이 발생 할 수 있으니 알아보기 전 사전에 시행날짜를 기준으로 정확한 금리 및 한도는 어느정도 부여를 받을 수 있는지 해당 기관을 통해 정확한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