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후순위담보대출 한도 최대로 받는 방법
- 경제
- 2022. 6. 27.
아파트 후순위담보대출 어떻게 하면 유리하게 이용 할 수 있을까?
반갑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아파트 후순위담보대출 한도 최대로 받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2022년 7월 부터 DSR이 새롭게 적용이 되며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세계적인 흐름과 같이가다보니 길어지는 전쟁에 국내외로도 어려움이 적지 않습니다.
꽤 오랜시간동안 지속되던 초저금리 시대와 비교해 보면 헛웃음이 나올 정도로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2024년 까지는 이어질 것이라는 언론의 보도도 연일 뉴스 지면을 할애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일수록 보다 꼼꼼하게 금리 비교를 해야만 앞으로 인상이 되더라도 버틸 수 있는 원동력이 될 수 있습니다. 현재와 같은 상황에서는 저리로 갈아타기를 하는것이란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과거 신용 등급이 좋지 않다거나 소득, 재직기간의 문제로 인해 어쩔 수 없이 고리를 이용했다면 모를까, 보편적인 기준에서 보았을때 현재가 높은것도 사실 입니다. 따라서 기존 사용하고 있는 것은 그대로 두고 부족한 부분만 아파트 후순위담보대출 이용을 하기 위한 몇가지 대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목적에 따라 달라 질 수 있는 두가지 선택
1. 후순위 담보
가장 보편적으로 이용 하는 방법 입니다. 기존 보유하고 있는 담보대출을 그대로 두고 필요한 만큼만 잔여 LTV 한도 내에서 이용을 하면 됩니다. 신규사업자, 즉발사업자 모두 이용 할 수 있으며 저축은행권은 95%까지도 한도가 발생 합니다.
다만, 지난 6월 22일 금융감독원에서 사업자금이 아닌 가계자금으로는 이 부분을 제한한다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자금의 용도에 따라 이용가능 금액이 달라질 수 있으니 이 부분은 사전에 반드시 조율을 해야 합니다.
2. 무설정아파트론
본인, 배우자, 공동명의라 하더라도 모두 신청 할 수 있습니다. 명목상 담보가 아닌 신용으로 포함 됩니다. 단순히 소유하고 있다는 사실 자체만으로 이용 할 수 있다는 것과 별도로 서류 준비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장점 입니다. (상황에 따라 추가서류 요청이 있을 수 있기도 합니다.)
시간이 촉박하거나 급하게 오늘 내일 이라도 반드시 이용을 해야 하는 절박한 상황이라면 시간을 단축하는데 용이 합니다. 간혹 배우자 모르는 용도로 사용을 하고자 하는 상황에서도 이용되기도 합니다.
단, 신용등급에 따라서 이자의 차이가 천차만별로 달라 질 수 있으니, 이 부분은 사전에 신중하게 확인해 보시면 됩니다. 두가지 모두를 함께 확인하는 과정에서 등급상 하락은 없기 때문에 함께 비교해 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아파트 후순위담보대출 비교한다면?
선순위가 아니라 하더라도 신용과 비교했을 때, 이자 부담이 적은 것은 사실 입니다. 아파트 시세에 따라 한도가 달라질 수 있다는 것 또한 부인 할 수 없습니다. 직장인과 비교하자면 개인사업자가 규제에서 벗어나기가 수월한편이기도 하며 한도도 평균적으로는 높게 부여 됩니다.
일반 시중은행에서는 취급을 하지 않으며 보험사, 저축은행 등 2금융권과 신협, 새마을금고 등 상호금융권에서 취급 및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어떤 금융사가 나에게 유리한지 한도나 조건등 만족할만한지는 알기가 쉽지 않습니다. 단순하게 테이블에만 있는 최저금리와 최대한도만 놓고 비교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따라서 비교가 가능한곳을 통해 조언을 구하는것 또한 한가지 방법이 될 수 있고, 쉽게 갈 수 있는 지름길이기도 합니다. 금융정책 변화로 단순히 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절차만으로는 신용등급의 하락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또한 조회를 하지 않더라도 대략적인 아파트 시세나 현재 가지고 있는 부채. 현재 상황에 따라 조언을 받아 볼 수 있기도 합니다.
개개인마다 이용 할 수 있는 기준들이 전부 다르고 변수가 발생 할 수 있으니, 이용전 금융사들을 비롯해 바뀌기전 활용 할 수 있는 대안들에 대해 조언을 받아보셨으면 합니다. 어디서 어떻게 질문을 해야 할 지 망설이고 있거나 궁금하신 부분이 있다면 간편하게 전화상담을 받아 볼 수 있는 곳을 남겨 놓겠으니 활용해보시는것도 좋습니다.
전화상담 1661-4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