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주택담보대출 조건 한도 LTV 80% 활용방법
- 경제
- 2024. 3. 20.
신협 주택담보대출 조건 한도 LTV 80% 활용방법 입니다. 1금융권에 속해있는 은행은 심사기준이 강화되어 있고 여러가지 규제를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2금융권으로 이용을 하게 되면 조금 더 완화된 규정으로 이용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신협 주택담보대출 조건에 대해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신협은 2금융권에 속해 있으며 조합단위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각 영업점마다 자체적인 기준을 마련하여 서로 조금씩은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신협 주택담보대출 은행과 차이점
1금융권에 속해있는 시중은행과 비교를 한다면 한도가 더 높게 나올 수 밖에 없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구분 | 은행권 | 상호금융 |
LTV | 70% | 80% |
DSR | 40% | 50% |
특이사항 한가지를 더 꼽아보자면 개인사업자, 법인대표는 사업자금 형태로 주담대를 활용한다면 DSR 규제를 적용받지 않고 최대 가능 금액까지 신청 할 수 있습니다.
자영업자의 연체율이 증가하면서 최근 이와 같은 부분들이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내년 부터 이를 제외하고 직장인과 같은 기준을 적용해야 한다는 말들도 나오고 있지만 아직 실현된것은 아닙니다.
신협 주택담보대출 한도
KB부동산시세의 80% 범위 까지 사용이 가능 합니다. 금리 인상 및 부동산시세의 하락으로 2년전과 비교했을 때 세입자의 보증금보다 현시점 가격이 하락해서 전세보증금을 돌려줘야 하는 금액이 부족할때도 주로 2금융권을 활용하게 됩니다.
생활안정자금
지난해까지 연간 2억원 한도 이내에서만 이용이 가능했던 부분이 폐지되었습니다. 잔여 금액이 남아 있다면 이제는 제한없이 신청이 가능합니다.
이로인해 아파트 시세가 높게 책정이 되어 있는 차주들의 담보 이용 여부가 한결 수월하게 되었습니다. 이밖에 15억을 초과하는 주택에 대한 연간 한도 규제도 폐지되었습니다. 생활안정자금의 목적으로 이용시 DSR 50% 범위 이내에서 한도를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사업자금
개인사업자, 법인대표, 면세사업자 등 자영업자라면 사업자금으로 신청시 80% 까지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목적에 따라 선순위 대환을 의미하는 갈아타기, 후순위 등 방법에 따라 상환방식이나 기간등의 차이점이 존재 합니다.
현재까지 사업자금에 대한 규제가 2금융권에서는 많지 않기 때문에 직장인 이라 하더라도 한도가 부족할 때 사업자 개설 후 시뮬레이션을 통해 이용 가능 금액을 산정하기도 합니다. 이에 대한 부분은 영업점마다 차이가 있으니 상담을 받으시는곳을 통해 보다 자세히 확인해 보시면 됩니다.
금리 및 상환기간
은행과 동일하게 당일코픽스를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홈페이지 및 뉴스나 언론에 등장하는 수치와는 일부 차이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이는 은행 또한 동일 합니다)
가장 확실한 방법은 실행 일자를 기준으로 신협 담당자를 통해 정확히 체크해야 합니다. 구입자금이 아닌 후순위 또는 70% 이상을 사용한다는 가정을 했을 때 현재 5%대로 사용이 가능 합니다.
상환기간은 최장 30년 이내이며 만기상환 또는 마이너스통장 방식으로 신청시 1년마다 기한연장 또는 5년 이내 상환을 선택 할 수 있습니다.
원금상환을 우선순위로 두는지, 이자만 내면서 맴달 갚는돈을 최소화 할 것인지 이에 대한 부분들을 사전에 충분히 파악 후, 다음 단계로 넘어가야 합니다.
신협 주택담보대출 서류
인감 3부, 등본 2부, 초본 2부, 가족관계증명서, 신분증, 인감도장, 국세 및 지방세 완납 증명서 1부, 지방세 세목별과세증명서 1부, 사업자등록증 사본(전세계약서 사본), 재직증 명서, 소득 서류, 전입세대열람원, 등기권리증
위의 사항이 공통적으로 적용되기도 하며 인터넷 혹은 비댐면, 영업점 방문에 따라 추가가 되거나 제외되는 서류가 존재 할 수 있습니다.
신협 담보대출 신청
지점마다 조금씩 다른 기준들을 적용 합니다. 이는 예외승인을 비롯해 금리인하를 받을 수 있는 조건도 영업점마다 차이가 존재하기도 합니다.
실제 후기들을 보면 원래는 신청이 되지 않고 다른 곳에서는 부결이 되었는데 소득을 비롯해 제반 여건들을 종합적으로 확인 후, 지점장 예외승인으로 처리가 되었다는 사례들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해당 지점의 자금 상황 및 해당 년도의 목표량을 얼마나 달성했느냐 아니냐에 따라서도 비슷한 조건이라 하더라도 차이가 발생 할 수 있으니 인터넷 또는 비대면 신청을 고민하고 있다면 비교 후 결정하는것이 좋은 조건으로 사용이 가능한 방법 가운데 하나 입니다.